이걸 라면으로 볼 수 있나 싶지만 잡채 카테고리를 만들 수 없으니 라면 카테고리로 올린다. 어렸을 땐 엄마가 뚝딱! 하면 만드는 줄 알았더니 알고보니 야채 볶아~ 고기 볶아~ 당면 불려~ 잔치 음식 중 손이 많이 가는 음식이라는게 정설. 그래서 명절이나 어떤 행사가 있는 날이 아니면 좀 처럼 맛보기 힘든 음식이었는데 요즘은 식당에서 반찬으로 종종 나온다. 그래봤자 당면 불려 간장양념한 정도의 수준이라.. 암튼 가격은 홈플러스에서 한 팩에 4개들이 5,490원. 개당 1,370원 수준. 신라면 블랙보다 비싸다 설명에도 '손이 많이가는 잡채'라고 한다. 영양정보는 가려져버렸네-_- 조리법은 5분간 끓이고 물기를 빼고 비벼먹는 비빔면 스타일이다. 하얀 당면과 세 가지 스프. 건더기와 면을 함께 끓이고 액체스프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