홈플러스 갔더니 빽다방 아이스크림이 있길래 '와, 이런것까지 만들어?' 하면서 사봤다. 가격도 개당 2,500원이라 용량대비 가성비 좋네라는 생각으로. 원래 백종원 프렌차이즈가 가성비를 중요하게 생각하니까. 백종원 로고는 참 잘 뽑은듯 ㅎㅎㅎ 용량이 474ml 이용량에 2,500원이라니. 빙그레 투게더 미니아이스크림이 300ml에 2,500원인걸 생각하면 정말 가성비는 좋다. 근데 롯데에서 만들었네?! 뚜따! 하~얀 아이스크림이 짠. 부드럽게 한 입. 너무 심심한 맛이 아쉬워. 우유맛이 많이 약하게 난다. 단맛도 약해서 전체적으로 심심하고 뭔가 부족한 맛이다. 먹다보니 서주아이스바가 먹고 싶어지는 맛이다-_- (아직도 파나?) 내 최애 아이스크림은 빙그레 투게더. 가성비 덕분에 '투게더'에서 빽다방 밀크..